[경제] 中 인민은행, 11월 유동성 공급 확대…연말 시장 안정에 주력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2일 지난달 중앙은행의 정책 도구별 유동성 공급 현황을 공개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공개시장 국채 매매를 통해 500억 위안(약 10조3천500억원), 담보보완대출(PSL)을 통해서는 254억 위안(5조2천578억원)의 유동성을 순투입했다. 기타 구조적 통화정책 수단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한 유동성 순투입 규모는 각각 1천150억 위안(23조8천50억원), 1천억 위안(20조7천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7일물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가 순회수됐지만 중앙은행이 중·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