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좁은 거리로 골머리 앓던' 中 충칭 위중구 옛 골목, 문명 공간으로 탈바꿈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충칭(重慶)시 위중(渝中)구 다핑(大坪)가도(街道·한국의 동)의 좁은 골목 양쪽으로 상점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배달 기사들은 좁은 골목 사이를 누비며 경적을 울렸다. 1년 전만 해도 혼잡 그 자체였던 이곳은 크고 작은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현재 새롭게 단장한 골목에는 핫플레이스를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낡은 원목 장식장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원예작품으로 변신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