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절박한 무릎 통증 환자 외면한 복지부 규탄”…“줄기세포·연골재생 허위광고 방치 말라”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시민사회가 무릎 통증 환자들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한 의료기관들의 허위·과장 광고 관련, 보건복지부에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국민연대, 국민생명 안전네트워크,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 4개 시민단체는 5일 보건복지부 앞 집회에서 “줄기세포로 연골을 재생한다는 등 과학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표현을 방송과 언론, 인터넷 매체를 통해 지속 홍보하는 일부 병원들의 상술적 행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