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 크라운 전초전 ‘제38회 스포츠서울배’…‘찬페이머스’ 우승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강추위 속 지난 23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제38회 스포츠서울배가 펼쳐졌다. 이날 레이팅 점수 최하위권이던 ’찬페이머스(한국, 3세, 수, 밤색, 레이팅 37, 슘호천 마주, 서범석 조교사)‘가 씨씨웡 기수와 함께 놀라운 추입 실력과 함께 1분27초9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3세 암·수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의 예선 경주의 성격을 지닌 만큼 최근 좋은 성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