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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분기 매출·영업이익 ‘분기 최고’ 경신

▲대한전선이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60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2.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26.6% 늘어난 1조834억원이다.

연결 분기 실적을 집계한 2010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고치를 달성했다.

1분기 호실적은 대한전선이 미국과 싱가포르 등의 해외 전력 인프라 수요가 늘어난데 따른 매출 증가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7340억원, 수주잔고는 3조8273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확고한 경쟁력을 갖춘 대규모 초고압 전력망 인프라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는 동시에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등 전략 제품 분야의 경쟁력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