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페이지 2

티빙 이어 무신사까지…‘7곳 중 1곳’ 보안인증 받고도 뚫렸다

▲지난 3년간 ISMS 인증기업 14%서 개인정보 침해사고 발생. 그래픽=김나현 기자 티빙에 이어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의 실효성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 4월 인증제 전면 개편을 발표했지만 사고기업 관리 강화 등 일부 대책은 아직 제도 정비 단계에 머물러 있다. 1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ISMS와 ISMS-P 제도 개편을…

자세히 보기

석유최고가격제 딜레마…국민 부담 커지고, 정유업계 적자 심화

▲시행 7개월차에 진입한 ‘석유제품 최고가격제’가 출구전략을 찾지 못한 채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책으로 눌러 둔 기름값의 청구서가 연속적으로 불어나면서 국민 혈세투입 부담을 키우는 가운데, 정유업계의 내수사업 적자 우려까지 가중시키며 최고가격제가 존폐 딜레마에 빠져든 모양새다. 그래픽=박주성 기자 시행 7개월 차에 진입한 ‘석유제품 최고가격제’가 출구전략을 찾지 못한 채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동정세 악화 여파로 국제유가가…

자세히 보기

가온전선, ‘수상태양광’ 시장 첫 발…국내 ACF케이블 공급

▲가온전선 군포 사업장 전경. 사진=가온전선 가온전선이 국내 프로젝트에 ‘배관 일체형(ACF)케이블’을 공급하며 수상태양광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가온전선은 석문호와 새만금 햇빛나눔 프로젝트 등 국내 주요 수상태양광 사업에 ACF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 창사 이래 첫 수상태양광 프로젝트 수주로, ACF를 수상태양광에 처음 적용한 사례다. 앞서 가온전선은 지난 2023년 비금도 육상태양광 프로젝트에 ACF 케이블을 공급했는데,…

자세히 보기

LG CNS, 인니 국세청 감사패…‘코어택스’ 구축 공로

▲김홍근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왼쪽)과 이완 드주니아르디 인도네시아 재무부장관 특별보좌관이 감사패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 CNS LG CNS가 인도네시아 차세대 조세행정시스템 ‘코어택스’ 구축과 운영 안정화 공로로 현지 국세청의 감사패를 받았다. LG CNS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세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코어택스 구축과 기술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어택스는 인도네시아 국세청의 차세대 조세행정시스템이다….

자세히 보기

기아, 대형 PBV ‘PV7’ 공개…내년 국내 출시

▲더 기아 PV7 카고 외장. 사진=기아 “PV7은 개인화된 모빌리티를 향한 여정의 다음 단계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이 신형 대형 전동화 PBV(Platform Beyond Vehicle) ‘더 기아 PV7’ 공개 현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아는 현지시각 14일(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IAA Transportation 2026)’에서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PV7은 지난해 출시된 PV5에 이은…

자세히 보기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울산에 1조 2천억 투자… 실리콘 음극재 공장 신설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가 울산에 1조 200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생산 거점 구축에 나선다.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14일 울산시청에서 이기수 대표와 김상욱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오는 2030년까지 총 1조 2000억 원을 투입해 실리콘 음극재 대량생산 체제를 갖출…

자세히 보기

포스코그룹,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수소환원제철·K-GX 비전 대거 공개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포스코그룹 통합 전시관 조감도. 사진=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탈탄소 시대를 이끌 그룹 차원의 혁신 기술과 K-GX(그린 전환) 생태계 비전을 대중에 공개한다. 포스코그룹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6회째 참가하는…

자세히 보기

“쓰던 앱에서 바로 쓴다”…KT ‘모두의 AI’ 서비스 연결

▲KT ‘모두의 AI’ 핵심 전략인 ‘이음인사이드’ 개념도. 앱과 웹 등 채널 경계 없이 AI 서비스를 연결하는 구조를 보여준다. 사진=KT KT가 별도 AI 서비스를 찾아갈 필요 없이 평소 쓰던 앱과 웹에서 바로 이용하는 ‘모두의 AI’를 선보인다. 다음, 무신사, 직방, EBS 등 6000만개 이상의 서비스 접점을 연결해 검색과 추천은 물론 구매와 공공서비스 신청까지 AI가 이어주는 구조다. KT는…

자세히 보기

‘7조 자산가’ 권혁빈…실패서 시작된 스마일게이트 신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사진=스마일게이트 국내 이혼소송 역사상 역대 최고의 재산분할 액수가 나오면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그룹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의 이름 앞에 ‘7조원대 자산가’라는 수식어가 붙게 됐다. 그의 경제적 성공이 처음부터 예정돼 있었던 것은 아니다. 첫 창업은 실패했고, 야심차게 내놓은 게임은 국내 시장에서 흥행에 실패했다. 그때마다 그는 도망치기보다 재도전을 택했다. 유학 대신 재창업, 국내시장…

자세히 보기

[현장] “5년이면 따라잡아”…현대차, 자율주행 ‘진짜 실력’ 베일 벗었다

▲현대차그룹의 ‘아트리아AI’가 탑재된 SDV 테스트베드 차량. 사진=박서현 기자 자세히 보면 다르다. 얼핏 보면 평범한 아이오닉 6 차량이지만, 투명한 운전석 창문 너머로 사람은 없다. 사이드미러 자리에는 거울 대신 카메라 화면이 달렸다. 스티어링휠 뒤편에는 방향지시등 레버도, 와이퍼를 조작하는 레버도 없이 그저 매끈하다. 번호판 아래로는 검은색 센서로 보이는 장치가 자리하고, 룸미러 앞에는 블랙박스라기엔 조금 큰 카메라 장치가 보인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