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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 3만8493가구 공실…“면적보다 ‘입주자 칸막이’가 문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연합뉴스 LH 건설임대주택 3만8000여가구가 6개월 넘게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공실의 절대적인 규모보다 청년·신혼부부 등으로 입주 대상을 세분화한 ‘칸막이 배분’이 더 본질적인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체 장기 공실률 3.9%는 임차인의 입주와 퇴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행복주택은 공실률이 9.4%에 달했다. 특정 계층에 배정한 물량이 실제 수요보다 많아도 다른 계층에 신속하게 공급하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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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LH 분리 로드맵 착수…“두 기관 본사 모두 진주 유지”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연합뉴스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두 기관으로 분리하는 조직 개편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조직이 분리된 이후에도 신설되는 두 기관의 본사는 모두 현재 LH 본사가 있는 경남 진주에 두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12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이 11일 이성훈 LH 사장 등과 ‘LH 조직 개편 킥오프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조직 개편 방향과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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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견본주택 오픈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투시도.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이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 이번 3·4단지 공급으로 총 6010세대 규모의 대단지 단일 브랜드 타운인 천안 아이파크 시티가 완성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3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394-2번지 및 384-2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총 896가구 가운데 전용 84~116㎡ 85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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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에 집 사는 30대… 서울 외곽 넘어 경기로 번진 ‘자가 이전’

▲서울시내 아파트. 연합뉴스 전셋값 상승과 매물 부족에 지친 30대 실수요자들이 임차시장에 머무는 대신 주택 매수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생애최초 주택 구입 비중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전체 거래의 절반을 넘어섰고, 높은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요는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권으로 번지고 있다. 1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매매 등기 1만7383건 가운데 생애최초 매수는 9346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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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주택 강조’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자…5차례 전세 거쳐 서울 아파트 매수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31일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과거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재직 당시 과도한 전세나 대출 부담 없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기본주택’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3년 동안 다섯 차례 전셋집을 옮긴 뒤 서울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은 홍 후보자의 주거 이력과 현 정부 부동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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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강신철 국장방관 후보자 일가 4명 ‘철거민 딱지’…3명은 서울 아파트 취득”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부친·형·고모 등 일가족 4명이 서울 구로구 철거민 특별공급 대상자가 됐으며, 이 가운데 후보자와 부친·형 등 3명이 서울 아파트를 한 채씩 취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 후보자와 부친이 같은 날 철거 예정지로 전입한 뒤 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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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인청] 영끌에 장모 찬스까지…‘부동산 내로남불’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 쟁점 3가지

에너지경제신문은 최근 단행된 6개 부처 개각과 관련해 주요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핵심 쟁점과 검증 포인트를 짚어봅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김승원(법무부)·이형일(재정경제부)·홍지선(국토교통부) 후보자 편을 순차적으로 연재합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는 16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고강도 검증에 집중하고 있다. 국토부에서 교통·물류 정책을 총괄하는 2차관을 지낸 홍 후보자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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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21주 만에 모두 하락… 서울 집값 상승축 외곽으로

▲사진은 서울시내 아파트.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83주 연속 상승했지만 시장 안에서는 정반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강남·서초에 이어 송파구까지 하락 전환하면서 강남3구가 21주 만에 일제히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강북·도봉·성북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에서는 0.4% 안팎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고가주택 밀집지역의 가격 조정과 중저가 지역의 ‘키 맞추기’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서울 집값의 양극화가 한층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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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3만8천호 6개월 넘게 빈집…연간 634억원 부담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임대주택 가운데 3만8000여호가 6개월 이상 빈집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복주택은 공가율이 전체 평균의 두 배를 훌쩍 웃돌았고, 장기간 입주자를 찾지 못하는 주택도 적지 않았다. 초소형 평형 중심의 공급이 실제 주거 수요와 맞지 않는 구조적 미스매치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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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돌아온 한강…서울 물재생센터, 에너지·시민공간으로 대전환

▲8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제6회 2026 워터서울 국제 콘퍼런스’에서 박준홍 연세대학교 교수와 정성국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 사라 벨 호주 멜버른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혜원 기자 한때 악취와 녹조로 몸살을 앓던 한강에 수달이 돌아왔다. 서울시가 1970년대부터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하고 수질 관리 기술을 고도화한 결과다. 시는 이제 물재생센터를 단순히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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