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오피스 매매지표 ‘횡보’…“3분기 반등 여부 주목”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서울 오피스 매매 시장이 1분기에도 뚜렷한 반등 없이 횡보세를 이어간 가운데, 하반기 금리 인하 효과가 반영될 경우 거래 활성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5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알스퀘어 애널리틱스(RA)'가 발표한 ‘1분기 서울 오피스 매매지표’에 따르면, 1분기 서울 오피스 매매지수(ROSI)는 480.5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485.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