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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데이터센터 이어 정유공장으로…전국 15GW AI 구상 첫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9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식에 공동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 국내 제조 현장을 찾아 AI 전환(AX)의 실행 현황을 직접 점검한다. AI 인프라 구축부터 제조 현장의 AX까지 이어지는 ‘AI 풀스택 프로바이더’ 전략의 추진 현황을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다. 최 회장이 국내 AX 현장경영(MBWA·Management by Walking Around)에 나선 것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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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전사 AX로 기술 경쟁력 높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로고.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연구개발을 비롯한 핵심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적극 도입하며 전사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구개발과 지식재산(IP) 업무 전반을 지원하기위해 화학·소재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에이전틱 AI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해당 솔루션은 AI를 활용해 실제 사례 분석부터 경쟁사 기술 동향 파악, 기술 분류·시각화까지 지원함으로써 신기술 개발 시 방대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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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어때] 작은 심장 달고 경쾌한 질주…‘4기통의 반전’ 벤츠 ‘AMG SL 43’

▲’메르세데스-AMG SL 43’의 전면. 사진=박서현 기자 ▲’메르세데스-AMG SL 43’의 측면. 사진=박서현 기자 산뜻하다. 선명한 노란색 차체 위, 보닛과 펜더의 굴곡이 매끄럽다. 낮고 넓게 뻗은 전면부에는 세로형 AMG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램프가 강렬함을 더한다. 길고 납작한 보닛을 따라 옆으로 눈을 옮기면 볼륨감 있는 뒤태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어진다. 후면 범퍼 아래 자리한 네 개의 원형 배기구는 AMG 스포츠카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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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홍라희 관장 삼성전자 주식 1.9조원어치 매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0.11%를 장외에서 매수한다. 거래 규모는 1조9374억 원이다. 대규모 물량을 시장에서 처리하는 대신 특수관계자 간 거래를 택해 주가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홍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보통주 718만8793주를 다음 달 12일 장외매수 방식으로 사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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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부산 ‘2026 WSCE’ 참가…미래 항공산업 솔루션 전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대한항공 부스 전경.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시티 박람회에서 미래 항공산업 생태계 기술을 선보인다. 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박람회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WSCE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의 주최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비롯해 교통, 모빌리티, 인프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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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빈의 ‘스마일게이트’, 이혼으로 단독 주주체제 무너지나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법원이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인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의 이혼을 인용하면서 스마일게이트 주식 35%를 포함한 총 2조5500억원 상당의 재산을 배우자에게 분할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스마일게이트가 유지해온 단독 주주 체제가 깨지는 만큼, 향후 회사 경영의 주요 의사결정에도 상당 부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는 권 이사장의 부인 이모씨가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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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9440억원 중 7000억원 받아들여…대법원 판단은 2440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열린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하라는 재산분할금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지난달 31일 서울고등법원 가사1부에 이 같은 내용의 상고취지 감축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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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데이터 밖으로 못 나가”…삼성, 사내 전용 AI 만든다

▲삼성전자와 미스트랄 AI의 ‘반도체 특화 AI’ 협력 구조를 나타낸 그래픽. 삼성전자는 DS부문 반도체 데이터와 미스트랄의 LLM 기술을 결합한 자체 AI 모델을 내부 인프라에서 운영하고, 데이터 분석·결함 예측·공정 최적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그래픽=김하나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설계와 제조에 특화된 자체 AI 모델을 만들기로 하면서, 데이터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고 사내 인프라 안에서 그대로 활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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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결국 창사 첫 파업…포항·광양 일부 공장 멈춘다

▲포스코 노조가 지난 8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앞에서 부분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8일까지 사측과 협상이 타결되지 않자 예고한대로 9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사진=포스코 노조 포스코 노동조합이 임금협상에서 회사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9일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들어갔다. 미국에서는 미래 철강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시작했지만 국내에서는 임금과 성과보상, 인력 부족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생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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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에 받으세요”…현대차그룹, 협력사에 2조 2562억 푼다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사옥.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이 9일 추석을 앞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2조 2562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미리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에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 등 12개 계열사가 해당한다. 지급 대상은 부품·원자재·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개 협력사다. 대금 지급 시점은 기존보다 최대 23일 빨라진다. 이번 지급 규모는 지난해 추석 당시 2조 228억원보다 약 11% 늘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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