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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대안 LNG뿐인데, LNG는 쓰지마”…반도체·DC의 전력 딜레마

▲용인 처인구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제공=용인특례시 주요 제조 대기업들이 폭증하는 글로벌 수요를 충당하고 경쟁에 앞서 나가기 위해 현실적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한 열병합발전을 검토하고 있지만 정작 정책 환경은 LNG 사용을 제약하는 방향으로 흐르면서 산업계의 ‘전력 딜레마’가 커지고 있다. 대규모 반도체 공장과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단기간 내 안정적으로 공급할 현실적인 대안이 사실상 LNG뿐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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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와 부영양화가 만나면…강·호수는 ‘탄소 폭탄’

▲미국 조지아주 앵귈라 습지대. (사진=AFP/연합뉴스) 사람들은 흔히 기후위기의 주범으로 발전소 굴뚝이나 자동차 배기가스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은 또 다른 거대한 배출원을 주목하고 있다. 바로 강·호수·저수지·습지·논과 같은 내륙 수계(inland waters)다. 이곳에서는 이산화탄소(CO₂)뿐 아니라 메탄(CH₄)과 아산화질소(N₂O)가 지속적으로 배출된다. 특히 메탄은 100년 단위로 산출했을 때의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이산화탄소의 약 28배, 아산화질소는 약 273배에 이른다. 적은 양이라도 기후에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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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에너지’ 핵융합 2040년 실용화 열쇠는…기술일까, 경제성일까

▲한국형 핵융합 연구로 KSTAR {사진=[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연합뉴스) 대한민국이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 상용화를 향해 전례 없는 속도전을 시작했다. 정부는 최근 당초 2050년대로 예상했던 실증 시점을 2040년으로 10년 이상 앞당기는 도전적인 로드맵을 확정했다. 그러나 이 같은 기술적 낙관론과 달리 다른 쪽에서는 핵융합의 경제성이 기존 기대보다 훨씬 낮을 수 있다는 냉정한 분석도 나온다. 기술적 성취와 경제적 현실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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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 ‘현장 경영’ 글로벌 시장 종횡무진 누빈다

▲지난달 인도를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첫 번째)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 두 번째) 및 이재명 대통령(오른쪽 첫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계 주요 기업 총수들이 글로벌 시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현장 경영’을 펼치고 있다. 정부와 ‘원팀’ 행보를 보이며 인도 등 신흥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는 게 공통 키워드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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