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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종료에 남부엔 먹구름…이번 주 전력수급 최대 위기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지난달 6일 여름철 대비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전력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여름 휴가가 끝나고 하반기 업무가 본격화되는 이번 주 역대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가 집중된 남부 지방에 구름이 낄 것으로 예상돼 전력공급 예비력이 더욱 타이트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는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발전 및 송·변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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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청소년은 미래 아닌 현재 세대”…기후위기·물 해법 제시한 18개국 청소년들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4회 UN청소년환경총회’ 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입장을 대변하며 결의안 수정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현진 기자 “지하수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되, 아마존처럼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열대우림이나 주요 수계는 국제사회 차원에서 따로 집중 관리하는 내용을 결의안에 추가합시다.” (중국 대표) “그렇게 되면 결국 미국, 일본, 독일 같은 선진국들이 분담금을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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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실적 상승에도 미수금 14조원…요금 조정·지원 절실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에서 건설 중인 LNG 저장탱크. 사진=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가 2분기 영업실적 개선에도 가스 도매단가 인상 제한으로 10조원대 미수금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다. 가스 공급 배관과 생산 인프라 건설, 자원 공급망 확보 같은 투자를 이어가야 하는데 재원 마련에 어려움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이 7조50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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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차기 사장 공모 나서…‘전기국가’ 핵심 역할에 관심 쏠려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 전경. 사진=한국전력 한국전력공사가 차기 사장 공모에 나서면서 후보자로 누가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전력 인프라 확충을 주요 현안으로 보면서 한전의 역할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7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6일 한전 사장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지원자들이 자기소개서와 직무수행계획 등을 제출한 뒤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와 면접 등을 거쳐 후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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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입 폴리실리콘에 15% 관세…OCI홀딩스·한화솔루션 수혜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폴리실리콘 수입에 대한 행정명령 포고문에 서명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반도체와 태양광 셀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과 파생상품에 대해 오는 12월부터 수입 관세 15%를 추가로 적용하고, 수입 최저가격제도 적용한다. 한국, 일본 등 일부 국가는 합산 관세가 15%를 넘지 않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미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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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수도권·호남 39도 극단적 폭염…동해안 최대 150㎜ 폭우 비상

▲폭염이 이어진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한국호랑이가 시원한 물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말 동안 수도권과 호남을 중심으로 한낮 39℃(도)에 육박하는 극단적인 폭염이 이어지겠다. 동해안에는 최대 150㎜ 이상의 폭우가 내리고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횡성·춘천·홍천), 전라권(전주·광주 동부·광양)은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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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실패한 ‘에너지 수요’ 감축…한국, 국제 약속도 외면하나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 주최한 ‘3대 메가 프로젝트 규탄 기자회견’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개발폭주 메가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이현진 기자 국내 에너지 정책이 ‘수요 절감’은 외면한 채 ‘공급 늘리기’에만 매몰되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녹색연합은 ‘에너지기본계획’과 ‘에너지이용합리화기본계획’ 등 정부 주요 계획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최종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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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선구자’ 김태유 교수,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 위촉

▲2025년 5월 14일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오른쪽)와 김태유 서울대 공대 교수가 북극항로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 캡처 북극항로 선구자로 유명한 김태유 서울대 교수가 대통령 직속의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됐다.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기 때문에 대통령에 직보할 수 있는 자리이다. 김 교수는 평소 북극항로에 대해 한국이 천년의 성장 발판이 될 만큼 중요한 기회라며 선도적으로 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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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역대 최대 전력수요 97.1GW 넘을 수도”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지난달 6일 여름철 대비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전력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여름 휴가가 끝나는 8월 둘째 주 역대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부는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발전설비와 송·변전설비 운영 현황, 추가 예비자원 확보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며 전력수급 관리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여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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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까지도 무더위 지속”…남부지방 ‘폭염-가뭄 악순환’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지난 5일 부산 북구 사기마을에 소방 용수가 공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여름 전국을 덮친 폭염과 열대야가 8월 중순까지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반도를 덮은 이중 고기압의 영향으로 더위가 기세를 부리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과 가뭄이 서로를 강하게 밀어붙이는 ‘복합 재해’ 양상이 심화하고 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에 고기압 영향이 지속되면서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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