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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수도권·남부 체감 33도 무더위…동해안 20~60㎜ 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D-100인 11일 경북 경산시 팔공산 갓바위에서 한 학부모가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12일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2일)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동해안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다. 오전부터 강원 동해안·산지에, 밤부터는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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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죽은 농작물, 보상 길 열린다…‘기후보험법’ 기후특위 소위 통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를 하루 앞둔 지난 6일 경북 고령군 다산면 한 대파밭에서 농민이 뙤약볕 아래 제초제를 뿌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폭염 등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기후보험’를 활성화하고 적응 체계를 구축하는 법안이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소위를 통과했다. 기후특위 탄소중립기본법심사소위원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기후위기 적응 및 회복력 강화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이번 제정안은 현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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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방해 1순위 ‘PET캔’ 퇴출…기후부, 사용금지 입법예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4월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PET캔(캔시머) 용기를 들고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게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플라스틱 페트(PET) 용기와 알루미늄 캔 뚜껑을 결합한 ‘캔시머(PET캔)’ 퇴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로 다른 재질을 쉽게 분리하기 어려운 PET캔이 재활용 공정에 유입되면서 재생원료의 품질을 떨어뜨린다는 재활용업계의 지적에 따른 조치다. 기후부는 10일 PET캔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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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이번주 최대 전력수요 96.7GW 전망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번주 최대 전력수요는 96.7기가와트(GW)로 전망됐다. 다만 극한 폭염은 주춤해 역대 최대 전력수요 기록이 경신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10일 전력거래소가 기상청 최신 기상전망을 반영해 산정한 ‘8월 2주차 전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전력수요는 92.9~96.7GW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망 상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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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점짜리 탄소중립법 안돼”…청소년들, 국회에 재개정 촉구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지난 3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의 시민대표단 질문지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기후위기비상행동 청소년들이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가 내놓은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100점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보다 처음부터 60점만을 목표로 정한 꼴”이라며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10일 이우고등학교에 따르면 구로기후위기비상행동과 영림중학교를 비롯한 지역 초·중교 및 청소년 단체들이 헌법재판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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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2분기 흑자전환…열요금 동결에 미수금 6000억 넘어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사진=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올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발전기 가동률 상승과 전력판매 마진 등에 힘입어 수익이 오른 결과다. 다만 정부의 에너지 가격 안정화 정책에 따라 열요금이 동결되면서 회수하지 못한 연료비로 열요금 미수금은 6000억원을 넘어섰다. 10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2026년 2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6531억원으로 전년 동기(6231억원)보다 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31억원, 당기순이익은 104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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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소식]“미래 세대의 기후 지식 겨루기” 기상청, ‘제3회 기후변화과학 퀴즈대회’ 마쳐

“기후를 보다, 변화를 알다” 기상청, ‘제3회 기후변화과학 퀴즈대회’ 개최 ▲지난 8일 기상청이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3회 기후변화과학 퀴즈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상청 기상청이 지난 8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중학생, 학부모, 교사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제3회 기후변화과학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온라인 예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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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칼럼] 발전사 통합으로 새로운 에너지 시대 열어야

▲강천구 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 초빙교수 한국전력 산하 발전공기업 5개사를 통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비용 절감, 경영 효율화, 에너지 전환 대응,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열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해석된다. 정부는 이런 이유를 근거로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발전사 통합 명분은 여려가지 있지만 첫째, 중복 조직을 합치는 것이다. 현재 5개 발전사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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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냉방 정류장’도 하늘과 땅…지자체마다 설치 제각각, 관리는 사각지대[현장]

8월 들어 서울 강남이 39.2도, 경기 양주가 40.4도, 경남 양산 41.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면서 에어컨이 나오는 버스 정류장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취재 결과 냉방 정류장 보급은 지역에 따라 극과 극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한 자치구에만 50곳 넘게 몰려 있는가 하면, 바로 옆 자치구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설치와 유지관리를 전적으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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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40도 시대의 도시 생존학…물·숲·바람길 연결해야 산다[기후 신호등]

▲연일 폭염주의보와 찜통더위가 이어진 4일 부산 부산진청 앞 도로에서 살수차가 뜨겁게 달아오른 도로에 물을 뿌리며 열기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프리카’의 시대가 끝난 것일까. 올여름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곳은 오랫동안 폭염의 대명사였던 대구가 아니라 경남 양산이었다. 양산은 지난 2일 42.5℃까지 기온이 치솟으며 국내 기상 관측 사상 최고기온을 거듭 새로 썼다. 반면 매년 폭염의 중심으로 꼽히던 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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